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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으로 전을 부친다?
수미네반찬에서 진미채볶음으로 전을 부치는 걸 보고
오~ 진미채를 넣어?
김치전에 오징어 넣는 거 생각하면
안 될거도 없지요~ㅎ
진미채볶음이 똑 떨어져서
사다가 만들어 맛나게 먹고 한줌 남았을 때 만들어봅니다.
수미네반찬보며
새로운 걸 보면 무슨 맛일지? 궁금해 한다죠~
궁금하면 만들어봐야죠~ㅎㅎ
진미채전
진미채볶음으로 부친 진미채전
진미채전 만드는법
진미채볶음 한줌(6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부추조금( 실파)
밀가루4큰술 , 부침가루2큰술 , 물6큰술
먹다 남긴 진미채볶음
고추장 양을 조금 줄인 버전으로 만들어서
딸내미가 더 맛나다 하네요~
진미채전이 맛나다해서
일부러 진미채 사서 진미채볶음 만들어
남겼다지요~ㅎㅎ
칼로 잘게 썰어요~
작두처럼 칼끝을 부치고 칼을 누르면 잘 잘라집니다.
청양고추, 홍고추 잘게 다져주구요~
부추도 잘게 썰어요~
전 화분에 심어 두어 가늘게 올라온 쪽파로 대신~
밀가루에 부침가루 섞어서
묽게 반죽해요~
살짝 흐르는 정도로~
전 메밀 부침가루를 넣어서 색이 좀 거매요~
반죽에 진미채볶음, 고추, 부추(쪽파)
넣고 섞어요~
고추장 양념이라 장떡같이 색이 붉어요~
한수저씩 떠서 팬에 올려요~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딱 장떡이네요~
노릇노릇 부친전 접시에 담아요~
진미채볶음에 간이 있어서
간장 없어도 됩니다.
딱~ 보기엔 고추장 약하게 들어간 장떡~
먹어보니~
처음 맛보는 맛이네요~
진미채볶음이 씹히며
부치기에 진미채볶음 같이 먹는 딱 그맛이네요`ㅎ
한개 먹어본 딸내미
응? 오징어채볶음 들어간 거 맞지?
오징어채볶음 맛이 강하게 납니다.
수미네반찬 보며
새로운 조합을 배웁니다.
우리집에선 진미채볶음 워낙 좋아해서
남아 들락날락 하지 않지만
진미채볶음 있으면 만들어보세요~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진미채전 입니다.
등록일 : 2020-03-10 수정일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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