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집으로 칼집을 내주면 고기가 오그라들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러워서 좋아요. 통후추를 뿌려주고 천일염을 뿌려줍니다.
허브 소금도 괜찮구요. 고운 소금보다는 꽃소금이나 천일염 같은 입자가 약간 있는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올리브유를 바르고 30~40분간 재워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테이크를 구울 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고기를 굽지 마세요. 차가운 고기를 바로 올리면 열을 너무 많이 빼앗기므로 겉면을 잘 구울 수 없으며 조리시간이 길어진답니다. 그러므로 최소 20~30분 전에는 상온에 두었다가 구워주세요.
슬라이스한 양파 1/4개를 올리브유 2큰술에 볶아주는데, 양파가 투명해지면 돈까스 소스 1/2컵과 생수 1/2컵을 고루 섞어서 점도가 생길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초간단 스테이크 소스죠. 토니오 셰프님 레시피입니다.
스테이크는 올리브유를 2큰술 넣어 센불에서 구워줍니다.
처음에는 센불에 구워주어야 육즙을 가둬두고 그런 다음 불을 줄여서 고기 속까지 잘 익도록 합니다. 총 6분 정도 구워주면 되고 한번씩 뒤집어줍니다.
잠깐 뚜껑을 닫아서 고기 속까지 익도록 합니다.
또한 레스팅이라고 중요한 작업인데요. 고기를 구우면 육즙이 가운데로 뭉친답니다. 그래서 쿠킹 호일로 감싸두면 육즙이 골고루 퍼져서 고기를 맛있게 드실 수 있지요.
이 레스팅을 5분 정도하면 좋아요.
계란도 기름을 둘러서 노른자를 익히지 않고 만들어줍니다.
어린잎은 흔들어 씻으면 물러지기 때문에 볼에 찬물을 가득 담고 체에 받쳐서 어린잎이 물에 잠기도록 한 후 그대로 세척합니다. 물기를 제거해주고요.
레드향을 슬라이스하고 바나나도 반을 갈라서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바나나 사진이 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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