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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YY
NO22 들깨 찹쌀수제비
소화가 잘 안되는 가족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우리집 간식입니다.
양을 늘리면 한끼 식사로도 좋으세요.
메인재료(들깨,찹쌀,강황) 3가지가 겨울 건강에 아주 좋은 재료들이라 강추 합니다.
강황은 냉기를 파하고 풍을 없앤다고 동의보감에 나와 있어요.
찹쌀의 찰기는 소화가 잘되어 열을내는 강황과 잘 어울리고 들깨는 기를 내리고 담을 제거하니 통증,소화,해열에 좋다고 본초강목에 나와 있어요.
건강한 겨울간식 자주자주 해드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여러분들
건찹쌀가루 120g에 약간의 소금과 강황을 섞어 끓는물을 조금씩* 섞어 주세요.
(손으로 뭉쳐질 정도)
이렇게 한덩어리로 반죽후~
길죽한 막대모양을 만든후 손가락 끝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 동글동글 빚어 줍니다.
준비된 멸치다싯물을 펄펄 끓여 찹쌀새알을 넣고 둥둥 떠 오를때까지 끓인다.
떠오르면 익은거에요.
그동안 대파를 송송 썰어 놓는다.
대파를 넣어 끓으면 들깨를 맨 마지막에 넣어 저어줍니다.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넓은 볼에 예쁘게 담아 냅니다.
쫀득 고소 겨울철 간식으로 아주 그만이다.
미리 전날 반죽을 해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직전에 끓이면 편해요.
저는 3인분을 계량 했는데 1인분 (120g~150g)정도 하셔요.
강황가루는 냄새에 민감하면 안넣으셔도 무방해요.
찹쌀가루는 일반 백미찹쌀가루 사용 하셔도 됩니다.
*반죽시 물조절, 물을 조금씩 넣어야 질지 않아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