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4개를 잘 풀어 줍니다. 뭉쳐지지 않도록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좀더 맑고 깨끗한 계란탕을 원하시면 잘 풀은 계란물을 거름망에 한번 걸러서 넣어 주시면 깔끔한 계란탕을 만드실 수 있어요.
푼 계란물을 원을 그리듯이 바깥부터 쭈욱 둘러 가면서 부어 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 주세요.
간은 이미 잔치국수국물이기 때문에 다 되어 있으니 달걀만 넣으시면 되고요. 파도 다 들어가져 있는데 혹 신선한 파를 원하시면 파를 첨가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톡톡 떨어 뜨려서 마무리합니다. 그럼 초간단하면서도 남은 국물을 활용한 계란탕 완성입니다. 계란탕 하나 만들자고 육수내고 뭐하고 하는 것보다 남은 국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사용하는 계란탕...오히려 국물맛이 훨씬더 진하게 나오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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