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삶을 물을 얹어놓고
고명으로 사용할 양파, 애호박, 오뎅을 채썹니다.
오뎅은 채선 후 뜨거운 물로 한 번 행굽니다.
(튀김 기름 제거~ㅎ)
계란도 지단을 붙여 채를 썹니다.
(계란 지단을 만들 때 소금 두꼬집, 물 1숟가락을 넣어서 지단을 만들면 부드러운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추가루, 설탕, 양조간장, 식초, 매실액(없으면 생략), 참기름, 고추장, 다진마늘 1톨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저어줍니다.
국수에 얹을 고명을 만듭니다.
궁중팬에 식용유 2Ts을 두르고
다진 마늘 2톨을 넣고 마늘 향이 기름에 스며들게 한 후, 채썬 양파를 넣고 스르륵, 채선 애호박을 넣고 스르륵,
채선 오뎅을 넣고 스르륵 볶기를 애호박이 익을 정도로 볶아줍니다.
소금 1/2ts을 넣어 약간 간을 해줍니다.
양념장과 얹을 고명이 다 준비되었습니다.
식탁에 젖가락 준비를 마친 후 국수 삶기를 합니다.
저는 퍼진 국수를 즐기지 않아서요~ㅎ
국수 행굴 찬물과 바구니를 준비해둔 후,
엄지, 검지로 500원 동전크기 만큼의 국수를 2번을 집어서 끓는 물에 넣어주고 젖가락으로 휘리릭 저어줍니다.
냉수를 준비했다가 바르르 끓어오르면 냉수 반컵 넣어주기를 2-3번하면 쫄깃하게 국수가 삶아집니다.
국수를 2-3가닥씩 집어 찬물에 담가 맛을 보면서 삶아요~ㅋ
국수를 씻을 때는 비벼서 씻어주면 쫄깃한 국수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준비된 양념에 삶은 국수를 넣고 비벼준 후 그릇에 담고 준비한 고명을 얹어주면 완성입니다~~^^
신랑은 도자기 그릇에 나는 설겆이를 줄이기 위해 볼에~~ㅋ
맛있게 드세요~♡
고명은 취향에 따라 당근, 부추... 추가 가감하세요.
저희는 국수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 한끼 양이 쪼옴 많아요~ㅎ
손님이랑 먹을 때는 저희들 2인분이 4인분으로 변신합니다~ㅋ
맛있게 먹는 한끼 식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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