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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현지에서먹힐까 #이연복 #마라떡볶이만들기 #이연복셰프의 마라떡볶이!! 톡쏘는 마라향과 쫄깃한 떡볶이의 만남

요즘 마라가 대세이기는 대세인가 봅니다.

어떤 볶음이든간에 마라를 섞어서 마라요리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하물며 떡볶이도 마라소스를 넣어서 마라떡볶이가 나왔으니까요.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셰프님도 역시나 마라떡볶이를 하셨는데요.

전 그냥 마라소스만 넣고 하실 줄 알았는데

정통의 맛도 잊지 않고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으시더라구요. 오호!!



그래서 마라소스도 있으니까. 떡볶이떡과 각종 해물을 넣어서 만든

마라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리는 필수죠!!

쫄면사리도 넣었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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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줍니다.
양배추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그밖에 냉동채소들도 넣어 주려고 합니다.
달궈진 팬에 불맛향미유와 다진마늘, 썬파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각종 채소들과 어묵을 고춧기름이자 파기름에 볶아 줍니다.
고춧가루도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마라소스를 넣어 줍니다. 마라소스가 들어가면 재료들을 잘 섞어서 센불에서 볶아 줍니다.
이제부터는 해물들을 투하할 차례입니다. 생새우도 넣어 주고요. 냉동해물도 넣어 줍니다.
육수나 물을 부어 주고 고추장과 굴소스를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현지에서먹힐까 이연복셰프님은 두반장도 넣으셨는데 마라소스의 양이 많아서 두반장은 넣지 않았습니다.
팔팔 끓어오를때에 떡볶이떡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서 센불에서 계속해서 끓여 줍니다. 5분정도 팔팔 끓였다면 이젠 불을 줄이시고 중불에서 은근하게 녹진녹진한 떡볶이가 되도록 기둘려 줍니다.
마라향이 살아 있는 큼큼하고 야릇한 향이 솟아 나는 마라떡볶이 완성입니다. 이상태 그대로 드셔도 좋겠지요. 즉석떡볶이같이요.
하지만 사리가 빠지면 섭하기 때문에 쫄면사리를 넣어 같이 끓여 줍니다.
고추장도 들어가고 고춧가루도 들어가고 단지!!! 마라소스가 들어가서 또다른 떡볶이의 맛을 내는 마라떡볶이 완성입니다. 우리네 떡볶이는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이 기본인데 이 마라떡볶이는 고추장, 고춧가루, 마라소스, 굴소스 뿐입니다. ㅋㅋㅋ

등록일 : 2019-07-22 수정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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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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