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2의 피오의 김치밥은 파기름으로 볶는것이 포인트예요.
파 총총총 잘라서 식용유에 달달 볶아서 기름내기도 하지만!!만!!만~~~~
요즘엔 또 이렇게 풍미유가 우리 주부님들 맘 알아주고 잘~~나옵니다.
볶음밥은 물론~계란 후라이도 해먹어보세요. 또 다릅니다.
그리고 백종원 아저씨의 거의 대부분의 볶음 요리는 파기름부터 시작되잖아요??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겠어요.
제가 강식당 2의 피오의 김치밥을 메뉴로 정하고...
언니와 동생을 초대했어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파기름과 모짜렐라 치즈..그리고 맛있게 익은 김치면 준비 끝!!
김치는 잘게 잘라주는게 중요합니다.
김치를 볼에 담아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줍니다.
도마를 한번도 꺼내지 않습니다.ㅎㅎㅎ
볶음웍의 가장자리로 설탕1큰술과 간장 1큰술을 둘러주듯 넣어주는거예요.
그럼 불맛이 나는데요...그건 가스레인지의 불꽃이 세면 가능하고요~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의 경우엔 의미 없어요~ㅎㅎㅎ
간이 맞춰 지면 고춧가루 1큰술 넣어서 색도 더해주고 수분감도 잡아줍니다
설탕과 간장의 양은 조절해주세요.
각자의 김치맛에 따라서 꼭~~간 보면서 하세요.
볶은 김치는 살짝 짜고 달고 하면 됩니다.
볶은김치를 모두 다 쓸거면 따로 김치를 덜어내고 밥을 비벼줄 필요는 없고요.
그대로 밥 비벼 주시면 됩니다.
볶아놓은 김치는 1인분에 100g씩 사용하시면 딱!좋을거 같아요.
볶은 김치에 밥을 슥슥 고루 비벼주세요~
볶음후라이팬에 파기름 살짝만 (약 반큰술) 더 두르고요.
밥을 펼쳐주면서 꾹꾹 눌러주세요. 누름밥을 만들어 주는거지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약불로 줄이고 뚜껑딱 덮어서 치즈 녹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덜면서 반 접어주어도 되고요...저처럼 웍에서 반 접어주어도 되고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