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풀어서 채소 넣고 만든 옛날 토스트 느낌의 모닝빵 샌드위치예요. 모닝빵 샌드위치에 넣을 재료를 함께 섞어서 만들다 보니 이것저것 넣지 않아도 되고 구워서 빵 속에 넣기만 하면 되니 간단한 느낌이 들어서 바쁜 아침에 딱 좋아요.
달걀과 채 썬 채소에 소금 한 꼬집과 후추 톡톡!
모두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섞은 후에 버터에 구워줄 거예요.
버터 넉넉히 두른 후에 한 국자 떠서 중불로 앞뒤로 노릇노릇 굽기! 끝부분 달걀이 익어갈 때 즈음 모양을 잡아주시면 되어요. 모닝빵보다 조금 크게 구워서 빵 옆으로 이 삐져나오도록 큼직하게~ 버터에 구울 때는 가염버터도 맛나고요. 무염버터라도 풍미가 돋아서 좋더라고요. 버터 없으시면 식용유도 OK!
모닝빵 가운데를 슥슥 배를 가른 후에 마요네즈 살짝 발라주시고요. 치즈와 사과 올리고 버터에 구운 달걀 채소 패티 올려서 케첩 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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