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쫄쫄면에 들어가져 있는 채소후레이크와 비빔소스인 액상스프입니다. 채소후레이크는 면을 삶을때에 같이 넣어서 익히고요. 나중에 면을 찬물에 헹군 후에는 이 액상 비빔소스를 넣으면 되겠지요.
쫄쫄면으로 만드는 쟁반막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민들레겉절이, 오이채, 당근채, 그리고 알배기배추를 채셔서 놓았고요. 여기에 소면과 함께 비비기 때문에 간을 맞춰주는 역할과 함께 아삭아삭한 식감을 주는 고추장무말랭이무침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팔팔 끓은 물에 쫄쫄면의 면을 넣어 주고 채소후레이크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정확하게 4분 30초인데요. 그건 아마도 면이 하나였을때이기 때문에 면을 3봉지를 넣었기 때문에 7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면을 휘져서어 주시고요. 그래야 뭉쳐지지 않기 때문이고요.
삶아낸 면발은 찬물에 깔끔하게 전분기를 없애 주시고요.
민들레겉절이와 고추장무말랭이를 믹싱볼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삶아내서 물기를 빼 준 도토리 쫄쫄면을 담아 주고 비빔소스도 모조리 깔끔하게 넣어 주고는 무쳐 줍니다. 면발이 붉은색이 잘 돌 수 있도록 골고루 면발을 흐트려가면서 무쳐 주세요.
쟁반막국수이니반큼 커다란 쟁반이 필요하겠지요. 완성쟁반 가운데에 각종 재료들과 함께 비벼낸 쫄쫄면을 담아 주시고요. 그 위에 삶은 달걀을 반으로 썰어서 올려 줍니다. 양쪽에는 오이채, 당근채, 배추채를 올려 주고는 통깨를 뿌리고 참기름 한바퀴를 돌려 주면 쫄쫄면을 이용한 푸짐한 쟁반막국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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