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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만드는법, 리코타치즈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요리, 리코타치즈딸기샐러드입니다. 다된다에어프라이어최강레시피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리코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리코타 치즈는 우유로 만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팬에 만드는 것과 에어프라이어에서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에어프라이어에는 냄비째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조리하고, 인덕션 위에 올려 조리하고의 차이인데요.
눈으로 보고 저으면서 하느냐, 눈으로 보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만 믿어보느냐의 차이입니다.
리코타는 냄비나 팬에서는 쉽게 눌어붙어요. 우유 자체가 쉽게 탈수 있어서 저어주어야 하는데,
결국 계속 보고 있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이에 비해 에어프라이어 리코타 치즈는 그냥 온도에서 조리만 하면 되니,
리코타치즈 자체는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편한듯합니다.
조리한 후, 둘 다 면포에 걸러서 유청 분리하고, 냉장고에 2시간 이상 보관하여 굳히는 것은 똑같습니다.
리코타 치즈 만들기. 집에서 더 건강히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리코타 치즈가 만들어지면, 딸기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서 발사믹 소스나, 오리엔탈 드레싱에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재료: 딸기 10알, 청 상추(로메인) 5장, 우유 500mL
양념: 식초 6~7T, 설탕 0.5T
1. 믹싱 볼에 우유 500mL, 식초 6T, 설탕 0.5T를 넣고 저어줍니다.
2. 그릇에 옮겨 담고 오일 없이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에서 15분 조리합니다.
3. 면보나 가제 손수건으로 유청을 분리하고 치즈덩어리만 냉장고에서 3시간 정도 응고시킵니다.
3. 딸기, 로메인이나 총 상추와 함께 그릇에 담고, 기호에 맞도록 발사믹 식초+올리브유나, 흑임자 드레싱 등 시판 드레싱을 뿌려 먹습니다
사먹는 리코타 보다는, 확실히 홈메이드로 만들면 더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에요.
우유의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 효율적이고, 손님 오셨을때도 리코타 직접 만들었다고 하고 손님 초대요리상에 올려도 그럴듯하고, 오호라는 말이 나올듯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리코타치즈 만들기, 직접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등록일 : 2019-04-19 수정일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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