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의 밑동 부분은 두껍기 때문에 잘 익지 않아 밑동을 먼저 익히고 잎 부분을 익혀야 모든 부분이 적당히 익습니다.
두릅 데치기에 대해서 잘 모르고 두릅을 한 번에 다 넣고 데치면 밑동은 적당히 잘 익은 듯하나 잎 부분은 너무 익혀서 식감이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잎은 적당히 익은 듯하나 밑동은 딱딱해서 씹기 불편할 수가 있는데 제가 알려드린 두릅 데치는 법만 잘 알고 있으면 됩니다.
두릅은 데쳐서 초장에 푹 찍어 먹는 것이 제일 간단하면서 맛있습니다.
저는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여러분도 두릅 숙회 만들어서 가볍고 건강한 식탁 또는 술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