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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도너츠 #도너츠가루 #옥수수도너츠만들기 #달달한간식 #옥수수와 _파프리카가_들어간_도너츠

도너츠가루와 옥수수캔, 그리고 파프리카만 있으면 달달한 옥수수도너츠를 만드실 수 있는 달달한 간식!!!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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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통조림에서 물기를 완전하게 빼주시고 준비해 놓습니다. 참고로 요것을 다 쓸것은 아니고요~~ 나중에 샐러드에도 넣고 파스타에도 넣었으니 1/3분량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잘게 잘게 다져서 옥수수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서 섞어 줍니다. 그런데 초록색이 없네요. 그래서 청피망을 넣어 주려고요.
역시 청피망도 비슷하게 다져서는 넣어 줍니다. 청피망 말고 완두콩이 있으시면 그것을 넣어 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완두콩 통조림을 구하지 못해서 청피망으로 대체했어요.
도너츠가루입니다. 달달한 맛을 주는 도너츠가루이지요. 도너츠가루가 없으시면 음음음....핫케익가루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도너츠가루에 물, 달걀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찐덕찐덕한 느낌의 반죽이 될 수 있게요. 앞으로 들어갈 재료들에서도 수분이 나올테니까요.
잘 섞어 준 도너츠반죽에 준비한 재료들을 섞어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소금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춰 주시고요.
튀기기 전에 설탕을 준비합니다. 뜨겁게 튀겨진 옥수수도너츠를 바로 설탕에 넣어서는 섞어 주시면 달달한 설탕이 착착 감기면서 도너츠가 완성되는 것이죠.
잠시 냉장고 넣어 두고 숙성시켜 준 옥수수도너츠 반죽입니다. 기름온도가 올라오면 한수저씩 떠서는 튀겨 주시면 됩니다.
팔팔 끓은 기름에 옥수수도너츠 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기름에 떨어뜨려 줍니다. 속재료들은 금방 익기 때문에 180도 온도에서 바로 올라오면 기름온도는 딱 맞는 것이고요.
이렇게 한수저씩 떠서 기름에 튀겨내고 있는데 처음에는 젓지 마시고요. 어느정도 뒷면이 튀겨졌을때에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잘 휘져어 주시고요. 처음부터 휘저으면 도너츠가 부셔 질 수 있기 때문에요.
노릇노릇하게 잘 튀겨진 옥수수도너츠를 이제 바로 건져내어 기름을 탈탈 털어 주시고는 설탕에 투하!!!!! 잘 섞어 줍니다. 골고루 설탕이 잘 입혀지도록요.
설탕이 달달하게 입혀진 옥수수도너츠입니다. 손으로 섞어 주셔도 좋고요. 그냥 그릇채로 후라이팬을 돌리는 방식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섞어주셔도 좋겠지요.
달달한 간식!!! 옥수수가 중간중간 톡하고 터지는 느낌이 좋은 옥수수도너츠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01-30 수정일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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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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