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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씨

삼치조림~ 매콤칼칼한 양념장까지

부드럽고 담백한 삼치. 매콤칼칼한 양념장이 잘 배어 계속 집어먹고 싶어지네요~♬ (알토란 레시피 참조)
5인분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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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의 머리를 잘라내 버려주세요.
안에 있는 내장을 칼로 긁어내 버려주면 된답니다.
보이는 지느러미들은 가위로 다 잘라내 버려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된답니다. (저는 7등분 정도 했으니 참조~)

이때 포인트는 칼을 최대한 눕혀서 어슷 썰어주는 점!! 그래야 살 표면적이 크게 드러나서, 나중에 양념이 깊숙이 잘 배거든요

사이사이를 보면, 요렇게 핏덩이가 달라붙어있거든요. 요걸 흐르는 물에 씻어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면 된답니다.

손질이 다 된 게 700g!

위에 써진 양념장 재료들을 다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10분 정도 불렸답니다.)
무는 반등분 해준 다음 1.5cm 두께로 썰고, 양파와 대파는 얇게 채썰기, 고추는 어슷 썰어주면 된답니다.
냄비의 가장 밑바닥에 무를 깔아준 다음, 그 위로 삼치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양파, 대파, 고추, 양념장, 깻잎을 순서대로 차곡차곡 올려준 다음, 물 600ml를 붓어주면 된답니다.
이제 뚜껑을 덮어 센불 15분 + 중불 15분간 졸여주면 오늘의 요리 끝. (국물 농도 조절은 취향껏!)

밑바닥이 타질 수도 있으니. 중간에 수저를 바닥에 집어넣어 들었다 내려주는 게 좋답니다.

완성되기 5분 전에 팽이버섯을 올려주세요. (없으면 pass 하셔도 ok.)

혹시 싱거우신 분들은~ 간장으로 간 조절을.

팁-주의사항
T = 밥수저 기준.

등록일 : 2019-01-09 수정일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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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가루씨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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