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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송가네농장

볶음고추장 쇠고기대신 소세지 넣었어요 ㅎ~

토돌토돌 씹히는 소세지식감이 참 좋습니다. 아들 도시락으로 싸줬어요. 밥에 비벼먹으라고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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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거 생강청 건지예요. 겨울되면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생강청만들어 숟가락으로 그냥 퍼먹어요. 아들은 솔직히 안좋아하는데요. 생강청은 가감하세요.
고추장을 뭘 쓰냐에 따라 양념양이 바뀌는데요. 저는 샘표태양초고추장 사용합니다.
소세지는 무조건 고기함량 많은거 선택하시고요.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모든 재료 썰어주고요. 저는 밥비비는용도라 씹히는 식감이 있도록, 넘 작지않게 잘라줬어요
예열한 팬에 기름, 양파,대파,다진마늘 넣어 약불에 후줄근하게 볶아요

양파100g, 식용유3T, 대파2대, 다진마늘2T

약불

나긋나긋 볶아졌으면 불끄고요.
숟가락에 담긴것은 배청 입니다. 없으면 올리고당, 물엿 좋아요

불OFF

불끄고 고추장,소세지, 양념1 넣어서 버무린후

고추장300g, 소세지200g,소주1T, 물2T, 생강청건지2T,배청3T, 들기름1T, 표고버섯가루1T

불OFF

어우러지도록 약3~4분 볶아요

약불

식은후 양념2 넣어줍니다.

볶은해바라기씨20g, 깨소금 취향껏

맛있게 드세요. 소세지의 식감, 해바라기씨앗이 씹히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오늘 만든양은 이만큼. 500g고추장통옆에 두고 찍었습니다. 아들이 1주일 먹기엔 충분합니다.
팁-주의사항
적당하게 잘라서 씹히는식감을 줬어요. 한그릇요리처럼 밥비벼 먹으라고요.
겨울엔 몸을 따뜻하게하는 재료를 넣어주는것이 좋아서 대파,생강청을 많이 넣었는데요. 대파는 많이 넣어도 부담감이 없지만, 생강청은 싫어하는분들은 거부감 있을꺼예요. 넣는양 조절하세요.

등록일 : 2019-01-03 수정일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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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해피송가네농장

평창 해피송가네농장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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