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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바지락홍합탕 만드는 법
더우면 덥다고 짜증 내고 추우면 춥다고 짜증 내고
여름에는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고 겨울에는 빨리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고 사람의 마음은 이랬다저랬다 갈대인데 저는 그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좋습니다.
평소에 국물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즐겨 먹지 않은 저도 추운 겨울에는 저절로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는데 차갑게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들 수 있는 바지락홍합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저는 참고로 국물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즐겨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국물 음식은 생각날 때 만들어 먹는데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바지락홍합탕이 먹고 싶어서 집 가는 길 마트에 들려 바지락과 홍합을 구입했습니다.
해산물은 보통 시장에서 구입하는 편인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시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양은 적지만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고 해감도 되어 있어서 집에서 일일이 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습니다.
시장에서 구입하면 좋은 점과 마트에서 구입하는 좋은 점이 있어서 어떤 것이 더 좋다고 판단을 내리지 못하겠는데
오늘은 싱싱한 바지락과 홍합을 떨이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마트가 승리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바지락과 홍합으로 푸짐하게 바지락홍합탕을 만들어 먹었는데
특별한 것은 없지만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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