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어도 맛나요. 간장,설탕이들어가 불고기처럼 간이 베어들었는데요. 요때 가지를 넣어주세요.
가지에 파기름향이 살짝 베어들어서 가지 흰부분이 살짝 투명해지는 아이들이 보일때쯤 간장2큰술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가지 전체에 간장의 짭조름함이 베어들정도는 아니더라도 살짝 코팅되듯 향과 맛이 베어들면 끝!
가지밥이나 콩나물무밥등의 채소를 넣고 밥을 할때는 밥물을 맞추는게 젤 중요하더라구요. 이렇게 물이 작아도되나?싶을만큼 물은 쌀이 아주 조금 담길정도만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가지를 넣고 저는 밥솥모드에 영양솥밥을 설정했는데요. 딱딱한 채소가 아니라 일반밥솥이라면 평소에 밥하시는 모드를 하셔도 좋구요. 냄비밥이나 돌솥밥 이라면 강불에 5분후 중불로7분 약불로 3분정도 뜸들이시면 되어요.
양념장은 저는 부추가 있어서 부추를 넣었는데요., 쪽파도 넘 좋구요. 달래가 있다면 달래도 굿굿!
완성된 가지밥! 요렇게 가지가 큰것같아도 한번 스르륵 저어주면 살짝 식감이 있는 정도로 으쓰러지더라구요.
꼭 파기름낼때는 불을 켜기전에 넣고 다음에 불을 켜주셔야해요! 그래야 파에향이 고스란히 기름에 젖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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