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애호박볶음
애호박도 이제 껍질이 뻣뻣하지 않고 연해져서 먹으면 맛있는 계절입니다. 애호박은 반 잘라서 반달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먼저 물 200mL, 건새우 1T, 마른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호박을 익힙니다. 건새우 대신 새우젓이 있다면, 소금을 넣지 않고 새우젓으로 간하면 됩니다
호박이 노랗게 되면, 참기름 1T, 간 마늘 0.5T, 소금 약간, 넣고 센 불에서 3분 정도 볶아줍니다.
3. 명엽채볶음
명엽채는 물에 씻으면 풀어져서 죽이 되어 버리니, 먼저 참기름 1T, 물엿 1T를 넣고 볶아서 형태를 유지한 후에 물 3T를 넣어줍니다. 명엽채는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안 넣어도 되지만, 색이 너무 연해서 간장 0.5T만 넣었습니다. 중불에서 3분 볶아줍니다.
아이 2명, 성인 2명 1회 식사량입니다. 모든 양념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숟가락은 15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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