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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인

상큼한 향이 가득, "청귤청"/"풋귤청"♪

8월중순~9월중순까지 딱 한달만 판매되는 청귤/풋귤!!
이맘때쯤 청을 담궈놓으면 시원한 에이드로~ 따뜻한 차로~
1년을 든든하게 챙길수가 있는데요,
청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썰어 열심히 만들어본
리얼 홈메이드 수제청이랍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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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기농청귤을 준비합니다. 5kg 주문을 했구요~
설탕 대신 몸에 더 좋은 비정제원당으로 역시 준비합니다.
청귤은 크기가 일정하고 초록빛이 진하게 도는게 좋은거예요.
유기농청귤은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어줘도 되지만, 저는 혹시 모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베이킹소다3스푼에 식초1컵을 넣어서 하나하나 씻어주었어요.
깨끗이 씻은 청귤은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다 제거해주고요~
물기가 다 마르고 나면 청귤을 0.2~0.3cm 정도 두께로 썰어줍니다.

청귤의 크기를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 꼭지부분은 과감하게 잘라내주세요~ 잘라낸 꼭지는 손으로 으깨서 즙만 사용해줍니다.

5kg를 다 직접 하나하나 썰어놓고보니 손질되고 남은 청귤의 무게는 3.8kg 남짓이였어요.
청귤이 3.8kg 이니까 비정제원당도 동량으로 넣어주는데요~ 3.7kg만 넣어주고 100g은 따로 빼두세요.(나중에 청위에 덮어줄거예요)
청귤과 비정제원당을 한번 섞어주고요~
어차피 양이 많아서 제대로 섞이지는 않으니 대충 섞어주고, 비닐랩을 씌운 다음, 반나절 정도 그대로 두세요.
저는 청귤을 썰고 나니 이미 밤12시가 넘었던지라 설탕 한번 섞어놓은뒤 잠들었구요~ 다음날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비정제원당이 거의 다 녹아있었어요.
미처 녹지못하고 가라앉은 비정제원당도 마저 녹여주기 위해 주걱으로 저어가며 섞어줍니다.
비정제원당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주고요~
다 만들어진 청귤을 담을 유리병도 준비합니다. 유리병 역시 전날밤에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완전하게 말려놓았어요.
청귤을 먼저 유리병에 넣어주고 액기스도 한가득 넣어주세요.
비정제원당을 완전히 다 녹여서 병에 넣으니 따로 저어줄 필요도 없고 완전 편했어요!!
뚜껑을 덮기전 윗부분에는 남겨놓았던 비정제원당을 나눠서 넣어주세요.

윗부분은 공기접촉으로 빨리 상할 수가 있으니
반드시 비정제원당 혹은 설탕으로 덮어줍니다.

팁-주의사항
완성된 청귤청은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일주일 뒤부터 탄산수에 타서 먹거나 따뜻한 물을 붓고 차로 마시면 됩니다.
즙이 많은 과일청은 상하기 쉬우니까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청을 담는 유리병도 필히 소독을 해주세요.

등록일 : 2018-09-05 수정일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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