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재료 넣고 20분 끓이다가
(사과1개,대추10알,매운 마른고추3개,양파1개,마른표고버섯 12개,
파뿌리채 3대,통후추 20알,마늘 10알,편생강 10쪽,월계수잎6장)
멸치 넣고 20분 더 끓인 후 불끄고(멸치는 20분 이상 끓이면 써져요)
다시마 넣고 20분 우려낸 후
건더기는 채에 밭쳐
맑은 육수 받고 (8컵 1,600ml)
간장을 넣고
6컵 (1.200ml)
사이다 1캔 (약 400ml)
소주 1컵 (200ml)
매실액 1컵 (200ml)
넣어
간장물을 만듭니다.
간장물이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차갑게 식혀줍니다.
게는 꿀과 상극이므로 단맛용으로 꿀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덮게 부분을 아주 깨끗이 손질해야 비린내가 안나요.
살아있는 블루크랩을 반갑게 집어와서
냉동고에 바로 얼린 후
찬물에 해동시키면서 구석구석 칫솔질을 합니다.
산게를 바로 급냉 시켜야 살이 내리지 않고 식감도 탄력이 있습니다.
채에 세워서 물을 빼줍니다.
게의 배 부분을 위를 향하게 하고
식힌 간장물을 게가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레몬 한개를 식초물에 담군 후
레몬씨는 제거한 후 레몬을 얇게 썰어 간장게장에 넣어주고
생강편과 매운 마른 고추도 넣어 준 다음
냉장보관 3일 후
간장물만 걸러내 끓이고,완전히 식힌 후
다시 게에 부어줍니다.
냉장 보관후 3일 지나 먹으면 최고로 맛있는 때입니다.
7월7일 간장게장을 담그고
3일 후에 뚜껑 열어보니 요런 자태가
건더기는 채에 걸러 두고
간장물만 받아 다시 끓여줍니다.
채에 거른 건더기들은 다시 깨끗히 씻은 통에 담고
간장물에는
물(300ml)과 설탕을 첨가해서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달찌근한 맛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생강과 월계수잎을 넣고 팔팔 15분 센불에서 끓인 후
차갑게 식힙니다.
게장을 다 먹고 남은 간장물은 다른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완전히 식힌 간장물을 다시 부어주고
3일을 냉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간장게장 만든날 부터
3일 냉장 숙성 후
간장다시 끓인 후 식혀 붓기
3일 냉장 숙성 후
6일을 기다린 끝에 두둥~~~~~~~
드디어 간장게장 시식을 합니다.
두마리 꺼내서
게딱지 열어보니
절루 입에 침이 꼴까악~~ 넘어가요.
먹기 좋게 손질해서
따순밥이랑 함께 먹으니
그 맛은 정말 꿀맛~~~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미국이어서 꽃게 대신 블루크랩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꽃게를 사용하셔서 만드시면 되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