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인데요.
호박, 파프리카, 양파, 감자,
고기 사랑 소고기까지.
먼저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었어요.
간장 대신 기꼬만 혼쯔유를 넣었는데요.
기꼬만 혼쯔유 1컵, 설탕 8큰술, 미림 2큰술,
대파 1/2대, 생강 1작은술,
통후추 3알, 정향 2개
양념을 모두 넣고
물 반 컵 정도 부었어요.
데리야끼 소스를 중약불로 조리는데요.
대파가 말랑해지고
키위도 푹 퍼지고요.
짭쪼름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가 완성되었어요.
양파, 호박, 파프리카, 당근, 감자,
영양부추도 준비했어요.
준비한 야채는 모두 다지고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넣고
겉모양이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줬어요.
거름망에 소스만 건져 냈는데요.
묵직하게 만들어진 데리야끼 소스.
아차 정향 같은 향신료는 꼭 넣어야 하는 건 아니라
생략해도 됩니다.
통후추도
일반 후추로 솔솔 뿌리셔도 되고요.
새콤한 맛을 주는 키위도 생략해도 되고
다른 과일로 대체해도 되고요.
고기에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시간을 두고 익히는 감자, 당근을 먼저 넣고
맛내기 양파도 넣고
맛술도 2큰술 넣었어요.
호박도 넣었고요.
지글지글 양념이 다 조려질 때까지
조리면 되는데요.
국물이 좀 생기는 건
마지막까지 조려야 저는 고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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