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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영양을 한톨도 남기지 않은 영양밥!

이 레시피는 <수산물 초 간편 레시피 공모전 >에 참여하기 위해 만들어낸 레시피인데요,

간단하게 즐길수 있고,질좋은 국산 수산물들을 살릴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 하다 생각하게 된 요리입니다.

마침 사람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했을 참신성 있는 요리이기도 해서 냉큼 마트로 달려가 만든 음식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간편하고 맛있어서 종종 해먹게 될거 같네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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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 입니다.
국산 자반고등어 입니다.
국산 새우 입니다.
시장에서 사온 국산 바지락 입니다.
가장먼저 녹차를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마늘은 다져주세요.
새우는 껍질을 벗겨주시고 바지락은 깨끗이 씻어주세요,
요즘은 바지락들이 대부분 해감이 되어 나와서 따로 해감은 안했습니다.
고등어는 그냥 영양밥을 할시 비린내가 날 수 있기도 하고 뼈를 발라내기 위해서 한번 구워주세요,다 익히실 필요는 없구요 겉이 노릇노릇한 정도면 충분합니다.
살을 적당히 찢어주세요.
바지락과 새우도 마찬가지로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다진마늘과 함께 볶아줍니다.
이제 씻은 쌀과 해산물들,양념들을 밥솥에 넣고 밥을 지어주시면 끝나는데요,이 과정까지 1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초간단 요리입니다.
쾌속취사를 사용해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냥취사를 하신다면 시간이15분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완성입니다!!
사진에 냄새가 담기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아쉬울정도로 해산물들이 만들어내는 냄새가 진짜 좋습니다.
1/3정도 남았을때 냉동실에 넣어둔 녹차를 부어서 보리굴비처럼 즐기시면 개운하게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팁-주의사항
주의!!※아무래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다 보니 싱싱한 국산 식재료들을 사용하는게 특히나 중요합니다.
팁!!: 꼭 녹차가 아닌 좋아하는 다른 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18-06-10 수정일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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