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는 칼집을 내어 준비하고
당근, 파프리카, 양파, 새송이버섯은 소시지와 비슷한 크기로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마늘은 2~3등분 해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 마늘은 자르지 않고 통으로 넣어도 무관합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에 넣을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준비하심 돼요.
소야 볶음에 핵심 바로 소스인데요.
한층 고급스럽고 맛있으니
살짝 귀찮을 수 있지만 꼭 만들어 보세요.
데미글라스 소스 만들어봐요.
팬에 식용유 3, 밀가루 1(듬뿍)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타지 않게 노르스름하게 볶아줍니다.
그리고 케첩 1,
간장 2를 넣어주고
설탕 1,
식초 1을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그럼 사진처럼 소스가 뭉친답니다.
이때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원하는 소스의 농도에 맞게 끓여주세요.
걸쭉한 느낌으로요~
드셔보시고 본인 입맛에 맞게 간 조절을 합니다.
간장, 케첩을 첨가해 주심 돼요.
소시지 야채볶음을 풍미 있게 해줄 소스 완성!
이제 본격적으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소시지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볶아 줍니다
마늘이 익는 시간이 늦기 때문에 소시지랑 함께 볶아주는 거예요.
소시지가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나머지 재료인 버섯, 파프리카, 대파를 넣어 2~3분 달달 볶다
만들어 두었던 데미글라스 소스를 3~5숟가락 정도 넣어
고루 볶아 줍니다.
* 전체적은 양이 다르고 맛도 다르니 소스의 양은 취향껏 넣어주세요.
혹시 만들어 둔 데미글라스 소스가 부족하다 싶으면
케첩, 간장을 각각 1숟가락 정도 넣어 간을 해도 좋답니다.
전체적으로 고루 볶아 마지막에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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