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판매되는 훈제오리 팩을 반절만 이용하셔도 2명이서 한끼는 충분히 먹어용~ 나머지는 냉동 넣어두셨다가 한번더 반찬으로 해드셔도 좋아용
야채는 언제나 냉장고에 있는걸로 사용하셔요~
저희집에는 팽이버섯 반절과 냉동실에있던 쪽파, 부추가 있길래 한주먹씨 담아주었고, 칼칼한 맛을 위해서 청양고추는 2개정도만 준비했어용
훈제오리를 후라이팬에 하나씩 떼어서 펴주세요
기름은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충분히 오리고기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용
냉장고에숨어있던 양파 반절이 숨어있길래 채썰어서 오리고기 위에 뿌려줬구용
1차로 오리고기와 양파를 볶아줍니다.
볶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리고기의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양파가 저절로 들들들 볶아져용
팽이버섯은 반절정도 자르셔도 좋고, 저처럼 그냥 쭉쭉 찢어서 넣어주셔도 되용
쪽파 한주먹도 투척해줍니다
청양고추와 부추까지 남은 재료들 투척해주세용
열심히 볶아주세용~!!!
마무리는 깨를 살짝 뿌려서 접시에 담아줍니다
오리고기 요리를 할때는 기름을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리고기와 불이 만나면서 오리고기에서 충분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괜찮아요~
오리 기름은 몸에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채소들을 이용하여 기름을 흡수시켜 주기 위함이에요~ 따로 간을하지 않아도, 시중 판매되는 훈제오리고기에 기본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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