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줄기부분도 절대 버리지 마셔요. 송이보다 영양가도 더 높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단단한 줄기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브로콜리 데치기
썰어 놓은 브로콜리는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약 10분 정도 담궈 두었다가 건져 놓고 물이 끓으면 굵은소금을 한큰술 정도 넣어 줍니다. 줄기부분을 먼저 넣고 10초 정도 데친후 송이부분을 넣어 10초 정도 데쳐서 색감이 파릇해지면 바로 꺼내 줍니다.
찬물에 담궈 열기를 식힌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얼음 넉넉하심 얼음물에 헹구는 것이 수용성비타민 손실을 막을 수 있어 좋답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어렵지 않지요?^^
3. 브로콜리 보관법
바로 드실거면 밀폐용기에 넣어 2~3일은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 넉넉히 데쳐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해 주셨다가 필요할때마다 각종 요리에 활용해 드시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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