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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바리
달래넣은 봉골레파스타
밖에 나가 먹어보면...봉골레파스타 맛있는 집이 흔치는 않아요.
아주 단순하지만...맛내기 어려운 파스타여서?
들어가는 재료가 너무 단순해서...그런거 같아요.
그치만!!바지락을 정말 아까지 않고 넣음 맛이 안날수가 없어요..
신선한 올리브유에...신선한 바지락을 듬~~뿍!!
그렇게 집에서 푸짐~~한 봉골레파스타를 만들어 먹습니다.
달래가 조금 남아서...마지막 달래까지 탈탈 털어 넣고~
달래넣은 향긋한 봉골레파스타를 만들어 먹어요.^^
이날 비가 왔었어요.
봉골레파스타 해먹곤자..장선곳에 갔더니..
옴마야~바지락만 다 팔리고 없는거예요.
울동네 주부님들 바지락칼국수 끓여드시려고 다~사가셨나봐요.
생선가게 아저씨도 희안하게 바지락만 일찌감치 다 나갔다고...ㅎㅎㅎㅎㅎ
역시 주부맘은 같나봐요~~^^
세군데 들려보아 사온 바지락.
요즘 왠만해선 해감이 좀 되어 나옵니다.
그래도 지근지근한 모래알이 안나오도록 해감한번 확실히 더 해주세요.
면수엔 올리브유 반큰술과 조금 짭짤할정도의 굵은소금을 넣고
면을 삶아 주세요.
면 삶는 시간은 면의 봉지에 씌어있는 시간만큼이 제일 맛있어요.
면이 삶아 지는동안
마늘 8톨 편썰어 주고
달래도 약 1.5센티로 썰어주고
블랙올리브도 넣어주었어요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편썰어둔 마늘 8톨로 향을 먼저 내줍니다.
올리브유 약 5큰술
아이들은 밥을 먼저 먹은지라~
우리 맵게 먹자~ㅎㅎㅎ
페퍼론치노 다져 넣어줬어요.
마늘향과 페퍼론치노의 매운향이 솔솔 올라오면
해감시켜둔 바지락 넣고
소금후추 샤샤샥~~
단맛없는 화이트와인 2큰술 넣어주세요.
화이트와인 없으면 청주로 대체
바지락이 2/3정도 입을 벌리면
삶은 면을 넣어주세요.
면수 3국자~넣어주세요.
혹...국물이 살짝 자작함을 원하시면 면수를 더 보충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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