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100㎖, 물 100㎖, 설탕 50㎖ 의 비율로 일단 했는데 나중에 물이랑 올리고당을 추가했어요. 이 비율로는 짜다는 거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다진 마늘 2큰술을 넣었는데 넣을까 말까 하다가 갈릭 느낌 나라고 넣어봤어요.
양파 반 개와 사과 반개를 믹서에 갈아준 다음 간장양념에 넣고 끓였어요. 근데 또 말하지만 짜더라고요. 그래서 물을 더 넣고 올리고당을 넣어서 단짠단짠의맛을 내줬어요.
전 데워서 먹는 순살치킨을 사 왔어요. 사실 냉장고에 이거 사면서 함께 산 생닭이 있었지만 집에서 튀김 쉽지 않죠. 그냥 쉽게 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에어프라이어 넣고 180도에 10분, 200도로 10분을 돌렸어요. 넣기 전이나 20분을 돌리고 난 후나 비주얼은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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