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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숯불에 구워서 소금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집에서 숯불에 굽는 걸 못하니
그냥 양념에 졸였네요~
뜯어먹는 재미도 있는 등갈비
뜯어먹는 맛~ 등갈비조림
등갈비조림
등갈비조림 만드는법
등갈비 1짝 800g, 통후추1t,된장1t,양파껍질
등갈비
냉동실에 두었던 거
물에 담아 해동시키고 핏물을 빼줘요~
2~3번 물을 갈아줍니다.
핏물뺀 등갈비
기름도 띠어내고 가운데 칼집 한번 넣어주고
된장,통후추,양파껍질 끓인 물에
등갈비가 익을 때 까지 끓여요~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요~
칼집 사이의 핏물도 없고 잘 익었어요~
양념 간장 재료에 고추 썰어 넣고 끓으면
등갈비넣고 졸여요~
이때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미리 넣어도 괜찮구요~
아주 맛나게 잘 졸여졌어요~
딱 봐도 양념이 너무 많네요~
얼른 가지 어슷 어슷 썰어요
남은 양념에 넣고 숨이 죽으면 완성
등갈비에 가지조림 곁들여내요~
갈비 양이 좀 적었는데
가지가 있어 풍성해 보이네요~ㅎ
통깨 솔솔 뿌려주구요~
등갈비는 손으로 들고 뜯어야죠~
뜯는 맛도 있고 양념맛도 맛나고~ㅎ
ㅎ 갈비대가 살보다 작으면 아주 잘 삶아진거라죠~
뜯는 맛 납니다.
입맛나네요~
아~ 가지도 예술입니다.ㅎ
가지 싫어하는 딸내미도 요 가지 다 먹었다죠~
가지를 곁들인 등갈비조림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 2018-03-06 수정일 : 2018-03-0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맛있게 잘 먹었어요~ 밥숟가락 계량인지 T스푼 계량인지 확인 안하고 T스푼으로 했는데 등갈비 1킬로 하고 마지막에 가지 하나 투하하니 맛나게 되었네요^^
등갈비도 맛나지만 가지가 예술이지요~
간장의 비율이 레시피마다 너무 다양해서 혼란스러웠는데 노란장미님것이 간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귀찮아서 미리 데치는걸 생략하기도 했는데 이대로 하니, 완성후 맛이 다른것같아요. 가지가 맛있다고 강조하셔서 일부러 사서 등갈비 완성후(냄비에 여유가 없어서 )조려 봤어요. 맛있네요. 아이들은 맛은 있지만 물러서 싫다고^^ 다음엔 살짝 구워서 조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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