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겉잎이 초록빛을 띠는게 좋고 꼭지가 하얀색인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것으로 골라 3~4cm 길이로 먹기좋게 자릅니다.
굵은 줄기부분 심이하고 하죠. 식감때문에 대부분 잘라내는데요.
맛은 좀 덜하지만, 영양이 많은 부분이니 원하시면 넣으셔도 좋습니다.
오이는 반갈라 씨를 제거하고 다시 반을 갈라 4등분한뒤 3~4cm 길이로 썰어 놓습니다.
오이는 살짝 한시간만 절여주셔도 충분합니다.
양배추와 오이는 물에 헹군뒤 면보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믹서기에 양념재료를 다 갈아줄텐데요.
물3컵에 건고추80g을 넣어 불려둔것을 믹서기에 넣고(잠시만 불리면 됩니다. ^^)
생강 10g, 통마늘 100g을 넣고 살짝 갈아내어그릇에 담습니다.
믹서기에 남은 양념에 물을 넣어 깨끗하게 헹구어 마저 그릇에 부어주세요.
새우젓 3큰술, 설탕 3큰술을 넣어 간을 하고, 고추씨 한줌 넣어줍니다. 없으면 생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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