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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이 있는 배부분은 쓴맛이 강하니, 주의해서 씻어주세요!! 만약 속에 아가미가 있다면 떼어주시고요.
눈에 보이는 지느러미들을 다 자른다는 생각으로.
매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 양 조절 필수!!
양념 조절은 취향껏. 예를 들어 매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줄어주면 좋겠죠.
백선생님은 코다리를 토막냈지만. 저는 푸짐한 모양을 즐기고 싶어, 통째로 넣었답니다.
이때 뚜껑을 약간 비스듬하게 열면, 양념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걸 방지할 수 있겠죠.
중간에 양념 국물을 코다리에 끼얹어 주는 거 잊지 마세요.
등록일 : 2017-11-14 수정일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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