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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자두살사소스를 이용한 브루스케타만들기 #맥주안주로 더할나위 없는 달콤하고 새콤한 자두살사소스 브루스케타!!
보통 살사소스하면 토마토와 양파로 만든 토마토살사소스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여름철 과일을 이용해서도 맛있는 살사소스를 만들 수 있죠. 특히 요즘 자두가 많이 나오고 있고 달콤하면서도 수분이 많아서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살사소스의 재료로 훌륭하죠.
그래서 더운 여름 맥주가 절로 생각나게 만드는데 그 맥주안주로 좋은 자두살사소를 올린 브루스케타를 만들었어요. 아주 간단하죠.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요. 빵은 흔한 바게트빵이나 아니면 크림이나 치즈가 들어간 바게트빵도 많이 나와 있으니 그것으로 활용해서 만들면 더욱 간단한 자두 살사소스 브루스케타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자두 살사소스에 들어가는 기본재료들입니다. 양파 1/2개, 자두 2개, 그리고 어린잎채소 1컵정도의 분량이지요.
먼저 살사소스를 섞어줄 볼에 어린잎채소를 먼저 담아 놓고요.
그리고 자두는 깍둑썰기로 썰어 주시는데 공기크기보다 작게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믹싱볼에 어린잎채소와 썬 자두를 섞어 주시고요.
양파 1/2개를 다져서 준비합니다. 너무 잘게 다지실 필요는 없어요.
역시 썬 양파도 믹싱볼에 넣어 줍니다. 자두, 양파, 어린잎채소 이렇게 준비하면 살사소스에 들어가는 재료는 끝이죠. 간단하죠~~~~ 이 다음부터는 양념을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먼저 올리브오일을 2큰술 분량으로 돌려가면서 재료에 뿌려 주세요.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 후추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향을 더해 주기 위해서 바질가루 1작은술을 넣어 주었어요.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그냥 허브가루가 다 섞여 있는 시즈닝이 있으시면 그것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단맛을 주어야겠지요. 설탕보다는 꿀이나 매실액이 훨씬 잘 어울리니까 저는 꿀을 선택해서 넣어 주었어요. 꿀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새콤한 맛을 내 주기 위해서 라임즙 2큰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살사소스는 새콤한 맛이 주는 신선함이 있기 때문에 상큼한 라임즙을 조금 더 넣어 주었어요. 라임즙이 없으시면 레몬즙으로 대체하실 수 있어요. 이제 들어갈 재료들은 모두 들어갔어요. 그냥 섞어만 주시면 됩니다.
잘 섞어서 간을 한번 보시고는 부족하다 싶은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자두로 만든 살사소스는 완성입니다. 일단 차갑게 냉장고에 잠시 보관해 놓으세요. 이 자두살사소스를 가지고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지금 만들려는 맥주안주인 브루스케타도 가능하고요. 또 또띠아에 넣어서 또띠아 말이도 되고 또띠아에 넣고 모짜렐라치즈 듬뿍 올려서 구워 내면 퀘사디아가 되는 것이죠!!
들어가도 좋고 안 들어가도 좋을 재료는 칵테일새우입니다. 브루스케타 위에 토핑으로 올릴 예정이니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료는 아니예요. 칵테일 새우는 끓는 물에 데쳐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줍니다.
제가 선택한 바게트는 연유바게트예요. 그냥 평범한 바게트인 경우에는 살짝 구워서 크림치즈를 발라 주시면 좋아요. 크림치즈를 바를 필요도 없으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연유가 들어간 바게트를 준비했어요.
연유바게트 위에 만들어 놓았던 자두살사소스를 듬뿍 올려 줍니다.
그리고 토핑으로 소금과 후추로 간한 칵테일새우를 올려 줍니다. 그렇게 하면 자두 살사소스를 올린 브루스케타 완성이예요!!! 엄청 간단하죠. 그런데 맛은 아주 훌륭하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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