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풍미를 더 주기 위해서 그릭 페타치즈 ( 염도가 적은 그리스 페타치즈 )를 올려주고
위에 남겨 두었던 생미삼을 올려서 생 인삼의 향을 느끼도록 합니다.
적후추 ( 캄폿후추 )를 갈라 올리고
마무리로 풍미를 더 주기 위해서 바질오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지중해 풍의 인삼 오븐구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인삼의 쓴맛을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익혀서 쓴맛은 많이 줄이고 식감은 감자 비슷하며 약간의 인삼의 향을 느낄수 있는 인삼 오븐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평소에 인삼의 쓴맛을 싫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리 이므로 지중해 풍의 여러가지 소스로 인삼과 잘 어우리지게 해서 누구라도 즐기기 편한 건강한 와인 안주가 될거 같습니다.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아가베 시럽이나 메이플 시럽 같은 건강한 시럽을 취향에 맞게 첨가 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