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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징어채고추장무침과 담백한 오징어채무침 만들기 #더운날 불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오징어채무침!! 두가지버전!!!
진미채가 아닌 붉은색의 오징어채를 이용한 두가지 버전!! 고추장무침과 담백한 그냥 무침으로 만들었지요. 그런데 전혀 불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밑반찬한다고 가스불 켜 놓고 그 앞에만 있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그럴 필요없이 간단하게 무쳐내는 양희은대가의 방식으로 무쳐낸 오징어채 무침이지요.
진미채하고는 다른 오징어채입니다. 오징어채 1봉지를 사면 동시에 두가지의 버전의 무침을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지요.
먼저 오징어채는 손가락 크기만하게 가위로 잘라 주시고요. 그리고 두꺼운 것으로 찢어 주세요. 서로 엉겨 붙어 있는 오징어채는 찢어가면서 풀어 줍니다.
손질이 완료된 오징어채이지요. 길이도 먹기 좋게 뭉쳐지지 않도록 찢어 놓았지요.
여기에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참기름으로 무쳐내 준 오징어채는 1/3로 나눠서는 하나는 담백한 오징어채무침, 그리고 나머지 한쪽은 고추장무침으로 나눠 놓싄다. 그럼 동시에 두가지의 밑반찬이 되겠죠!!
가장 간단한 담백한 오징어채무침부터 만들어 보죠.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 상태이기 때문에 참기름을 따로 넣지 않으셔도 되고요. 여기에 단맛만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오징어채 자체가 간이 있기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내지는 액젓을 넣지 않았고요. 단, 단맛만 추가해 줍니다. 설탕을 넣어 주시고 통깨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시면 완성입니다. 진짜 초초초스피드
이번에는 고추장무침을 만들어 보죠. 다른 것이 없고 고추장과 꿀이나 조청을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통깨 솔솔 뿌린 다음에 조물조물 오징어채가 뭉쳐지지 않도록 잘 무쳐 줍니다.
불없이 초스피드로 만든 오징어채고추장무침 완성이지요. 어마어마하게 간단하지만 고소하고 매콤하고 짭쪼름한 것이 밥반찬으로 딱이예요.
불없이 간단하게 무쳐낸 오징어채 무침과 오징어채고추장무침 완성이지요. 작은 종지에 담아서 따뜻한 밥과 함께 드시면 좋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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