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대로 양념장도 만들고
사골육수와 물은 1:2로 준비해줍니다
당면은 찬물에 30정도미리 불려서 준비해주면 좋아요
부대찌개에 정석이 있나 싶지만
보통 두부도 들어가고 햄도 있음 넣어
주지만 있는 야채들과 돼지고기 햄 대신에
남아있는 닭고기도 준비했어요
저희 집은 당면과 라면사리만 들어가면
넘 행복해하니
재료로는 아쉽지 않다는 거~
준비해논 재료들을 전골냄비에
보기 좋게 담아주고
사골육수를 넣어 끓여주기 시작해요
사골육수는 조금 진한 맛이 있으니
간은 좋아하는 맛으로 물을 넣어
맞추어주심 좋을 거 같아요
끓어오를 즘에 양념장을 어느 정도
넣어주고
중간에 좋아하는 라면사리도 넣어주세요
라면사리가 익혀지고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남겨 두었던 양념장으로
해주면 좋아요
시험 보고 허기진 우리 딸 힐링이 따로 없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역시 엄마표 집밥이 최고라고 해주니
너무 행복했답니다
요리를 할 때 꼭 필요한 재료가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남아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멋진 요리 만들 수 있으니까요
냉장고 싹 비웠으니 가푼한 맘으로
장 보러 가야겠어요
사골육수는 조금 진한 맛이 있으니
간은 좋아하는 맛으로 물을 넣어
맞추어주심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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