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시판 짜장라면으로 느끼함이 덜한' 고추간짜장' 만들기
Total time: 1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시판짜장라면 2개; 계란 1개; 냉동 왕만두 2개 (일반만두 4개); 양파 작은사이즈 1/2개; 대파 1대 (18cm); 통마늘 4개; 청양고추 2-3개; 굴소스 1큰술; 들깨가루 1큰술; 식용유 4-5큰술; 면삶은물 1/4컵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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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7

푸키베베

시판 짜장라면으로 느끼함이 덜한' 고추간짜장' 만들기

비주얼 보아하니 쟁반짜장 이냐구요? 혹시 시켰냐구요?
아니에요 집에서 만든 라면요리 랍니다
주말은 중식이 참 땡기더라구요 시판 짜장라면을 이용해서 별미로 즐겨 봤는데 괜찮아서 자주 즐긴 답니다

예전에 수요미식회에서 나온고추간짜장 보고는
종종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양파 듬뿍 넣어서 볶아 먹는데
정말 느끼함이 덜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여기에 약간의 양념과 야채만 더 해도 중식당에서 별미로 즐기는 고추간짜장 집에서도 얼마든지 즐기 실수 있어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2인분)]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분량의 재료 준비하기
청양고추는 냉동실에 보관해 둔것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구요
근데 왠 냉동만두?
고기 대신 넣었습니다 ㅎㅎ 파기름에 고기를 달달 볶아야 맛있는데
고기가 없을때는 냉동만두를 이용하심 좋아요

양파는 넉넉히 대파는 파기름 내기 위해서 사용 했습니다

냉동만두는 칼로 듬성듬성 썰어 주고
마늘은 편으로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양파는 중간사이즈 다이즈로 썰어 주심 됩니다
양파는 씹는 맛이 좋아야 하니 너무 작게는 썰지 마세요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4큰술 두르고 반숙 계란후라이 합니다
간짜장 위에 반숙이라 요거 빠지면 섭하죠 ~

계란만 건져 잠시 접시에 담아 놓고
기름은 따라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마늘과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대파가 노릇해 지면 만두 양파를 다 넣어 주세요
요때 기름 1큰술 더 첨가 했습니다
만두가 은근 기름을 먹기 때문에 부족해서 첨가 했어요

양파가 투명해 지면 들깨가루 1큰술

굴소스 1큰술 넣어 줍니다

고루 잘 섞어 주시구요

액상스프 또는 가루를 2개를 다 넣어 주고

한소큼 끓여 주면 끝 입니다

면을 건지기전 !!
면을 삶은 물을 1/4컵(50ml) 남겨 두고
채에 받혀 면을 건져 주세요

그대로 접시에 담고 면 삶은물 1/4컵을 부어 주고
그 위에 고추간짜장 소스 부어 주고 후라이 올려 주면 고추간짜장 완성 입니다

건더기가 풍성하고 고추가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은 개운한 맛이 좋습니다

: * 들깨가루를 넣으면 춘장이 더 고소하답니다 간짜장의 고소한 풍미를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없으시다면 볶은깨를 갈아서 넣으셔도 좋아요
*청양고추를 넣는다고 막 맵지는 않고 느끼한 맛을 잡아 줍니다
1인당 1개 좋구요 조금 더 살짝 끝에서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 더 첨가해 주시거나 청양고춧가루를 뿌려 드심 됩니다
* 계량스푼 기준 레시피 입니다
1큰술 = 15ml = 어른수저 1 (액체류 가득 1/가루류 약간 소복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