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일 때 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주어야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며 맛있답니다~~~~
김치를 먹으면서 남는 국물은 절대로 안 버리고 모아 놓는답니다~~
여름에 비빔국수 말아먹을 때도 김치 국물이 들어가면 더욱 맛나거든요
김치 국물이 많을 때는 한 컵씩 담아서 진공포장한 다음
냉동실에 두었다 먹으면 너무 좋답니다~~
쫑쫑 썰은 김치를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김치 국물을 넣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육수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것이 있어서 육수를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천연조미료도 1 큰 술 넣어준 다음 다시 한번 팔팔 끓이면서 콩나물을 넣어주었어요~~~
두부를 좋아하는 로즈는 두부도 넉넉히 넣어주고 청양고추 1개와 대파 1개도 넣어주고
후추도 톡톡 넣어준 다음 불을 꺼주었답니다~~~
푹 끓인 김칫국은 그야말로 먹을수록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김치와 콩나물은 아삭하고 두부는 포근하며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하니 너무 맛나네요~~
이번에 김장김치는 엉터리였지요~~
갓도 안 넣고 쪽파도 없어서 조금 넣어 김장을 했거든요~~~
그런데도 김장김치 너무 맛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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