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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된장국 시원하네요. 이제부터 봄동이 나오는 계절인듯해요. 마트가서 장 보다가 봄동을 보는순간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싶다는 생각에 얼른 들고왔어요.
봄동을 물에 깨끗이 씻으려고 준비했어요. 참으로 보기만해도 식욕돋아요.
봄동의 윗부분은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봄동된장국을 끓이기위해 제가 애용하는 쌀뜨물에 봄동을 조금 잘라 같이 넣어 끓였어요.
된장을 한스푼 풀어 국간장 1스푼도 함께 넣었어요. 염도는 취향껏 조절하세요.
봄동된장국을 살짝 매콤하게 먹으려고 고추를 조금 썰어 놓고 파마늘을 첨가했어요.
봄동된장국을 이제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봄동이 싱싱하고 그 자체로 단맛이 나와
국물도 시원하고 건더기도 역시 맛나답니다. 봄동된장국 시원하네요. 오늘도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등록일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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