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가 아주 작기 때문에 농사짓는 분들이 신경을 써서 골라도
이물질이 남아있답니다~~~
쌀이나 깨를 씻을 때는 전 아래와 같은 그릇을 사용한답니다
그럼 작은 돌멩이나 흙이 아래로 가라앉아있답니다~~~
2~3번 씻어주면서 체(고운체)에 부어가며 이물질을 골라줍니다~~~
체가 곱지 않으면 깨가 모두 빠져나갈 수 있답니다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뺀 깨는 팬에 부어준 다음 처음엔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깨의 물기가 모두 말라야 하기 때문에 센 불에서 볶다 보면
아래서 탁탁 튀기는 소리가 난답니다~~
깨가 잘 볶아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수저나 주걱으로 볶아주면서
처음에는 수저에 깨가 많이 묻지요~~
점점 깨가 볶아질수록 탁탁 소리와 함께 깨가 덜 묻어요~~
깨가 잘 볶아졌으면 수저나 주걱에 깨가 묻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색깔부터가 다르고 고소한 냄새가 온안에 퍼진답니다~~
깨를 볶아서 깨소금으로 사용할 것과 통깨로 사용할 것을 따로 담아 놓으면 좋아요
나물을 무칠 때 통깨보다는 빻아놓은 깨소금을 넣어서
양념이 쏙 배이고 겉돌지 않게 무치고
완성 그릇에 담아놓은 후 통깨를 뿌려주어야 하기에
로즈는 두 가지로 담아 놓는답니다~~~
그리고 깨를 볶거나 볶지 않은 생께를 남길 때는
먹을 만큼씩 소분하다 다음 진공포장해서 보관한답니다
공기와 접촉을 될 수 있는 한 줄이려고 뚜껑을 꼭 덮어서 보관하는 게 좋지요~~
검은깨 볶아놓고 남은 참 째도 볶았어요~~~
참깨를 구입해서 이렇게 진공포장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지요~~
200g~300g 정도로 담아 놓았다가 필요할 때 한 개씩 꺼내서 볶아줍니다~~~
검은깨 볶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2~3번 씻어서 물기를 빼준 다음 볶아줍니다~~~
집에서 직접 볶으면 아주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생각보다 이물질이나 작은 돌들이 많답니다~~~
처음엔 깨가 물에 젖어있어서 센 불로 빨리 저어주면 볶다가
탁탁 튀기는 소리가 들리면 중불이나 약불로 줄여준 다음 볶아줍니다
고소한 깨소금 냄새에 집안이 온통 기름을 짜도 될 것 같답니다 ㅎㅎ
깨가 다 볶아지면 탁탁 튀기 때문에
불을 약하게 하고 볶아야 깨가 밖으로 튀지 않아요~~~
검은깨와 마찬가지로 빻아서 담아놓고 통깨로 담아놓고
두 가지로 만들어놓고 먹는답니다~~~
남은 것은 오랫동안 고소하게 먹기 위해 진공포장을 한 다음 보관해둔답니다
이렇게 보관해두고 먹으면 방금 볶아서 먹는 것처럼 아주 고소하답니다~~~
빻아놓은 것과 통깨로 사용할 것 등을 병에 나누어 담아 놓았어요~~~
미리 볶아서 준비해놓고 명절 때와 보름 명절에 사용하려고요
양념통에 모두 정리해놓고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예전에 양은 그릇들 이쁜이 비누로 반짝반짝하게 닦아서
찬장 위에 쭉 올려놓으면 연탄불 때문에 쓰지 않아도 광이 죽으면
또 꺼내서 닦아 반짝반짝할 때 그때 그 기분을 아실랑가요 ㅎㅎ
몸은 힘들어도 이런 게 주부들만이 느끼는 뿌듯함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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