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달콤한 맛을 위해 단감, 사과 골뱅이는 계절어보 맑은순 골뱅이를 준비 합니다.
소면연 제일제면소 면인데요 잘 불지 않아 좋아요
저는 보라색, 초록색 면을 반반씩 해서 한웅큼 사용 했어요.
당근, 양파, 무를 사진처럼 채썰어 줍니다.
대파칼이 없어서 세로로 길게 나누어 잘라 줬어요.
(기호에 맞게 잘라주세요)
재료 1차 손질을 완료 합니다.
매운 맛을 줄이기 위해 찬물에 양파와 대파를 넣어 줍니다.
2~3회 정도 씻고 헹궈 준 후에 담궈 두시면 아린맛이 줄어듭니다.
사과와 단감을 잘라줍니다.
사과는 색이 변하니 마지막에 썰어주세요.
골뱅이는 그냥 사용하시거나 기호에 맞게 1/2로 잘라주세요.(생략가능)
국수 사리를 넣으신 분은 냄비에 물을 올려 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집 고추장이라 매워서 2숟가락 넣었는데요
판매용 고추장일 경우 맵지 않음 고추가루를 약간 섞으시면 좋습니다.
양념장을 섞어줍니다.
저는 통깨를 으깨서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아린 맛을 뺀 대파와 양파를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국수 면을 삶아 찬물에 뿌악뿌악 씻어 물기를 뺀 후에
볼에 넣어줍니다.
물기 뺀 대파, 양파, 무, 국수면을 넣어 양념장을 넣어
섞어줍니다.
골뱅이에 참기름, 통깨를 넣고
양념장과 어울러지도록 섞어줍니다.
사과와 단감을 넣어
버무려 주시면 완성입니다.
저는 야채가 넘 많아서 반 덜어서 섞은 후에 촬영했어요.
완성된 골뱅이소면무침입니다.
마무리는 통깨와 청양고추로 데코했어요~
계절어보 골뱅이가 은근 맛있어서 더 좋았어요:)
비주얼이 먹음직 스러워 보일란가 몰겠네요~
집에 계절어보가 많아 준비 해 봤어요
모두 집에 있던 재료들로만 만들었지요~
담감이 단맛을 내고 사과가 달콤 새콤함을 내주다 보니.
양파와 대파만 있어서 매콤하기만 할꺼 같은 부분을 잡아 줬어요~
신의 한수는 불지도 끊기지도 않는 제일제면소소면이에요:)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고 엄청 잘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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