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액젓 75ml
까나리액젓으로 파김치를 절이는 거랍니다.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먼저 파에 까나리액젓을 투하해서
파김치 숨을 죽이고 양념을 넣습니다.
매실청 75ml
통깨 2큰술
고춧가루 6큰술
투하!!
밥으로 풀 만들 건데요.
밥 2 큰 술에 물 150ml 넣으니깐
농도가 딱 맞더라고요.
푸드프로세서에 휘릭 곱게 갈면 되고요.
어제 울집 밥은 백미 하얀 쌀밥!!
역시 부드럽게 잘 갈아지네요.
현미가 많이 들어가면 갈아놓아도
풀에 거친 입자가 보이는데
백미는 부드럽게 갈아져서
초간단 풀쑤기는 쉽게 완성됩니다!!
미리 넣어둔 양념에 풀도 넣고요.
파김치엔 풀이 꼭 들어가야 맛이 좋아요.
찹쌀 풀이던 밀가루 풀이던
아니 저처럼 밥을 갈아서 넣으셔도 되고요.
들들 버무리면 ~
때깔 좋은 파김치가 마무리됩니다.
파김치엔 양념도 넉넉하게 두르는 게 좋아요.
통깨도 2 큰 술이나 넣었더니 먹음직해 보이는데요.
파김치맛있게만드는법!!
참말 간단하쥬?
이제 통 준비하고요.
먹을 만큼 감아서 통에 넣으면 됩니다.~
파김치 양념이 아주 맛깔스럽게 잘 만들어졌어요.
파김치 황금레시피 별것 없어요.
액젓으로 파김치 숨죽이고
매실청으로 단맛 내주고
소금이나 설탕을 넣으셔도 되지만
이렇게 액젓과 매실청만 넣어도
아주 맛깔스러운 파김치가 완성이 됩니다.
혹시 아시는지요?
파김치 양념 방법으로
갓김치 담가도 아주 맛깔나다는 것을~~
갓김치에도 마늘은 안넣어도 된답니다.
물론 파김치에도 마늘은 안 넣고요.
파김치나 갓김치는 향이 강해서
대부분은 마늘은 적게 넣으시던가
안 넣으시더라고요.
저도 안 넣는데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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