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5,695
상품목록
main thumb
강철새잎

#국물맛이 끝내주는 연포탕 만들기

시원하고 개운해서 속풀이에도 좋은 연포탕 끓이기!!!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무, 호박, 대파, 콩나물을 준비합니다.
큼지막하게 얇지 않게 썰어 주세요. 낙지는 가장 나중에 들어가므로 이 재료들에서 충분히 국물이 우러나오게 하면 됩니다.
냄비에 무 깔아 주시고 여기에 더욱 시원하고 감칠맛을 내주기 위해서 건새우를 넣어 주었습니다.
대파도 큼지막하게 썰어서는 넣어 주시고 호박도 넣고 물 넣고는 충분히 끓여 주세요. 강불에서 팔팔 끓여 주다가는
중불로 옮겨서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올 수 있도록 끓여 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을 넣어 주세요.
어느정도 팔팔 끓었다면 이제 콩나물을 넣고는 뚜껑을 닫고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그 사이에 낙지를 준비합니다. 낙지는 대가리를 뒤집어서 내장과 먹물을 제거해 주시고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콩나물도 익었고 무도 충분히 익었습니다. 그래서 국물맛이 아주 단백하면서도 깊어졌지요.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 주세요. 소금간보다는 멸치액젓이 더욱 감칠맛을 내어 주거든요.
이제 마지막으로 낙지를 넣어 줍니다.
낙지 투하!!!!시원하게 우려낸 육수국물만 있다면 연포탕은 금방 만들어지죠. 혹시 박이 있으시면 박을 넣고 끓여보세요. 더욱 시원한 연포탕이 될 수 있지요. 없으시면 저처럼 무와 호박, 그리고 콩나물, 대파로 채수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연포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 토핑만 하면 되겠네요. 낙지가 들어가니 국물색이 변했어요. 더욱 시원한 국물맛이 되었습니다. 이 시원한 맛에 연포탕을 먹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완성대접에 담아 주시면 끝!!!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연포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척 간단하죠.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요. 하지만 국물맛을 보게 되면 우와~~~ 완전 진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죠.

등록일 : 2016-09-23 수정일 : 2016-09-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3

♥♥흥갱이♥♥ 즐기자♥♥♥ 2019-10-16 12:48:59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쉐프의 한마디2019-10-18 08:03:24

낙지는 정말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어요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둘둘맘ㅎㅎ 2017-02-19 20:41:52

맛있어요♡.♡ 

쉐프의 한마디2022-10-10 11:12:23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a2**** 2022-10-09 12:04:51

맛있어요 

댓글 2
파일첨부
감자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죽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고추된장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참치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시금치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명란파스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견과류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만두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아욱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감바스알아히요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