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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감자채를 이용한 한국식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감자의 고소한 맛이 나면서 오꼬노미야끼 같은 비주얼의 감자채전이죠!! 술안주로도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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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양배추도 채썰어서 준비하고요.
반죽에는 밀가루1:부침가루1를 넣어 주었습니다. 부침가루는 쌀부침가루를 이용해서 아주 바삭바삭한 느낌의 오꼬노미야끼가 되겠죠.
여기에 달걀 한개를 넣어 주시고요.
뭉쳐지지 않도록 잘 섞어 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여기에 양파 넣어 주시고요.
감자채를 넣어 줍니다. 듬뿍 넣어 주셔서 식감을 더욱 살려 주도록 해 줍니다. 마치 오꼬노미야끼의 반죽이 된다는 느낌이지요.
그리고 양배추를 넣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둥그렇게 부쳐 줍니다. 감자채가 들어가서 가볍고 식감도 좋은 오꼬노미야끼가 되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각각의 재료들을 붙여주는 역할만 할뿐이고 결국 감자채가 반죽의 기본이 되는 느낌이죠.
노릇노릇하게 부쳐지면 후루룩 뒤집어서 부쳐 줍니다. 쌀부침가루가 들어가서 아주 겉이 바삭바삭한 느낌이 부칠때부터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뒤집어서 부쳐 줍니다. 딱 요정도로 노릇노릇해지게 앞뒤고 부쳐주시면 바삭하니 맛있는 오꼬노미야끼가 되죠. 한국식 감자채를 이용한 오꼬노미야끼이죠.
다 부쳐낸 오꼬노미야끼를 일단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을 빼 주시고요.
그 위에 가스오부시 뿌려 주시고 쪽파나 부추 뿌려 주시고요. 가스오부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저는 가루형 가스오부시라서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춤추는 가스오부시가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은 느껴지지요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뿌려 주시고
거기에 데리야끼소스도 함께 뿌려 줍니다. 데리야끼소스가 없으시면 돈까스소스나 스테이크소스를 활용하시면 되어요. 원래는 파래가루를 뿌려주는 것인데 없어서 김가루를 마지막에 뿌려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16-09-20 수정일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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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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