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은 동글동글 썰어서 준비했어요~~~
홍고추는 동그랗게 썰어서 호박전에 올려주면 조금 더 예쁘겠지요~~
비닐봉지에 동그랗게 썰어놓은 재료를 넣고 밀가루를 넣어 살살 흔들어주면
호박에 밀가루가 골고루 묻겠지요~~~
밀가루가 많이 묻으면 전이 맛이 없어요
밀가루를 살살 털어준 다음 계란을 묻혀주면 되겠지요~~~
계란에 호박을 묻힌 다음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붙여주어야
맛있고 바삭한 호박 전이 완성된답니다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준 다음 팬에 조금 둘러주고 계란 쒸운 호박을 올려줍니다~~
전을 부칠 때 여러 번 뒤집어주 면 전이 맛이 없답니다~~
호박 위쪽에 홍고추 한 개씩 올려준 다음 뒤집어 줍니다~~~
노릇노릇하고 고소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코끝에 머무네요~~~
호박전을 부칠 때도 모든 전들을 부칠 때 자주 뒤집어주면 모양도 예쁘지 않고 맛도 덜하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전은 따뜻할 때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부치면서 한 개씩 집어먹는 전이 훨씬 맛있답니다 ㅎㅎ
간식으로 반찬으로 남편들 술안주로 요즘처럼 가격이 착한 호박전 많이 부쳐먹어야겠지요~~
우리 집 남편도 호박전 엄청 좋아하는데
제주도가 서 있어서 마누라가 해주는 맛있는 반찬이며 전들이 얼마나 먹고 싶을지요 ㅎㅎ
호박은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서 살캉대게 익혀야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로 부쳐 먹으면 되겠지요~~~
비 오는 날은 특히 전이 더 맛있지요~~~
호박전은 막걸리와 잘 어울리겠지요~~~
인천에 살 때는 비가 오면 친구들이 저의 집에 모여서 전도 부치고
안줏거리 만들어서 술 한 잔씩 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친구들이 온다 해도 술 한 잔도 못 먹지만요~~~
음식을 먹으면서는 왜 추억을 그리워할까요~~
예전에 부모님이 잘 드시던 음식을 보면 부모님 생각이 나고요~~~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수다 떨은 생각도 자주 나고요~~~
여러 이웃님들 주말에 비가 와서 외출하기도 힘들고
집에서 맛있는것 많이 만들어 드시고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전을 부칠때는 한쪽이 완전이 익은다음 한번만 뒤집어 주어야 맛있게 부칠수 있어요~~
기름을 너무 많이 넣는것보다는 적당이 조금 넣고 노릇하게 부쳐주면 맛있는전을 드실수 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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