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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민이맘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어렸을때 도시락반찬으로 제일 좋았던 소세지...
나이가 들면 입맛이 변해야 하는데 전 아직도 소세지가 너무 좋아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서 케찹이나 머스타드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야채와 함께 곁들여서 볶아서 먹으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딱이라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봤어요.
소세지는 브랜드에 따라서 크기가 다른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크기가 큼지막해서 10개(200g)를 준비해주고 야채는 냉장고에 있던 양파와 삼색 파프리카를 넣어줄건데 취향에 따라 당근이나 다른 야채들을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먼저 소세지는 칼집을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칼집을 넣은 소세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이과정을 생략하셔도 상관 없기는 하지만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짠맛도 덜 하고 식품첨가물이 어느정도 제거 되기때문에 데쳐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파프리카와 양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소세지를 넣고 볶아 주세요.
준비해놓은 야채를 넣고 함께 볶아 주시다가 양념을 넣으시면 되요.
케찹2스푼
올리고당(물엿) 2스푼
고추장 1/2스푼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의 포인트인 굴소스 1/2스푼!!! 고추장까지 넣으시고 모자라는 간을 굴소스로 맞춰 주시면 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양을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소세지와 야채가 양념과 어우러져서 잘 볶아졌다면 참기름1/2스푼을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볶음검정깨를 솔솔 뿌려주면 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완성!!!
케찹만 넣어주고 볶으면 먹다보면 느끼하기도 하고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함이 있는데 고추장을 넣어줘서 느끼함도 잡아주고 칼칼한 맛이 나서 제입맛에는 딱이더라구요. 올리고당을 넣어줘서 기분좋은 단맛과 함께 윤기도 반지르르하게 나고 굴소스가 들어서 특유의 은은한 향과 함께 감칠맛까지 상승!!! 참기름 덕분에 고소한 끝맛도 좋아요~좋아~
쫄깃쫄깃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소세지와 아삭아삭 달달한 파프리카의 식감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소세지야채볶음 황금레시피 인정!!! 소세지만 먹는것보다 영양적인면에서도 우수하니까 더 마음에 들어요.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인 소세지야채볶음!!! 소세지만 있다면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로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 간단한 밑반찬이 필요하시거나 급하게 술안주를 만들어야 할때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세요.
1. 소세지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짠맛과 식품첨가물을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어요.
2. 모자라는간은 굴소스를 사용하면 조금 더 깊은맛과 감칠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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