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는물 전 단계 90도 정도 끓으면 불을 최대한 줄이고 식초 1t(휘발성)를 넣어요. 소국자를 담궈두고 달걀을 국자속에 살짝 떨어뜨려요. 물높이가 달걀위로 올라 와야 해요. 시간은 달걀을 넣고 6분 전후 ..개인적 취향으로 노른자가 2/3만 익었을 때가 가장 맛난 상태인것 같아요.
베이컨은 팔팔 끓는 물에 30초이상 데치고 한 번 휑궈서 물기를 탈탈탈 해요. (발암물질 제거 & 첨가물 제거)
달궈진 후파이팬에 중불이상 베이컨을 앞,뒤 노릇하게 구워요. 키친타월에 올려서 잔여 기름을 제거해요. (베이컨은 낮은 온도에서 구우면 누린내가 나고 맛이 없어요.)
시금치는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 1t를 두르고 시금치를 넣고 재빨리 (소테) 볶아요. 소금,후추 소량을 넣고 간을 해요.
전 삶아 놓은 시금치가 있어서 소금,후추를 넣고 무쳤더니 살짝 식감이 떨어졌네요.ㅠ
그 사이 수란이 완성 되었어요. 국자에 달걀이 딱 달라 붙어 있으면 뽀족한 칼을 이용해서 달걀 가장자리를 따라 도려 내어요.
머핀 반쪽을 셋팅 그릇에 올리고...
구운 베이컨을 올리고 시금치를 올리고 머핀 반쪽을 올려요.
그 위에 수란을 살포시 올려요.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요. 살짝 노른자가 흘러 나오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노른자가 알맞게 익었어요. 덜 익히면 노른자가 질질 흘러서...
머핀 뚜껑 땜시..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상단 머핀을 빼고 다시 셋팅을 했어요. 홀란데이즈 소스가 없어서 발사믹 드레싱을 뿌렸네요.
수란 만들시 물이 너무 팔팔 끓으면 달걀 흰자가 퍼지면서 흰거품으로 보글보글 올라와요. 물온도는 바닥면에 작은 기포가 올라올 때 달걀을 넣고 불을 줄이셔요.
홀란데이즈 소스 만들기>1. 약불에 다진 양파,식초,물,후추가루를 넣고 1/3까지 졸이기. 2.중탕으로 노른자와 양파즙을 넣고 오래젓기 3.불에 내려서 버터를 넣고 오래젓기 4. 레몬즙을 첨가하고 소금,후추로 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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