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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톡톡 맛톡톡
수제 생강초절임&락교
입맛대로 해먹는 생선초밥
생선초밥도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게 회전초밥집에서 나오는 회들이 진공포장으로 나와 냉동보관하면 언제든 먹고싶을때 해먹을수 있죠
그래서 전 가끔 이렇게 먹고싶은 회를 사서 해먹어요
초밥 먹을때 생강초랑 락교를 먹어 살려고 하니 용량이 큰거 밖에 없어 것도 걍 담궜어요ㅋㅋ
직접 담그니 입맛대로 조절되고 깔끔하니 생강향도 씹히는맛도 더 좋네요
특히 락교는 넘 맛있다고 얘들이 무지 잘먹었어요
간단한 생선초밥과 수제 생강초 락교 주말요리로 당첨 시켜보세요^^
쪽파흰부분만 잘라 깨끗히 씻어 체에 받칩니다
( 락교에 재료는 염교라고 돼지파라는 종류에 파인데 구할수가 없어 쪽파로 대신 했어요
쪽파도 흰부분이 크면 좋겠죠)
용기에 생강 적채를 담습니다
쪽파도 용기에 담습니다
물은 미리 용기에 부어 용기에 맞게 담아냅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1 : 설탕5 : 식초4의 비율로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한김 식혔다가 생강이든 용기에 붓습니다 락교에는 물이 다 식은후 붓습니다
냉동횟감을 물에 담궈 해동시킵니다
다시마를 물에 30분정도 우려놓습니다
쌀을 씻어 다시마 우린물과 맛술1T 를 넣고 밥을 합니다
밥을 고슬고슬하게 짓습니다
유부초밥 유부피에 들어있는 배합초를 준비합니다
(배합초는 설탕 소금 식초로 만들죠)
밥에 배합초를 넣고 약간 싱겁게 비벼놓습니다
횟감은 물로 헹궈 꼭 짜서 식초물과 준비합니다
(식초물(생수 식초 조금)은 초밥 뭉칠때 조금씩 손에
물을 묻히고 만들어야 밥알이 손에 안묻고 잘 뭉쳐져요
생강초&락교는 실온에서 숙성후 냉장보관합니다
밥을 먹기좋은 회초밥 크기로
만든뒤 회를 올립니다
( 와사비를 밥과 회 중간에 조금 넣습니다
저흰 안넣고 간장에 타서 기호에 맞게 먹어요)
그릇에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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