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초절임은 두고 드셔도 좋으니까
많이 만들어 두고
국수 드시고 싶을 때마다 꺼내 드셔도 좋아요
무는 아주아주 가늘게 채 썰어
식초 설탕 소금에 초절임해줍니다.
막국수 삶기 전에 젤 먼저 만들어두면
면 삶을 동안 쉽게 초절임됩니다.
분말 겨자인데요.
겨자 1 큰 술을 분말이 잠길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부어두면
겨자는 완성입니다.
4인분 양이고요.
비빔막국수에 들어갈 오이도 쫑쫑 채 썰어둡니다.
비빔막국수 양념장이고요.
고추장 1 큰 술 반 정도 넣고
식초 3큰술과 매실청 2큰술
설탕 1 작은 술 넣고
마늘도 1 작은 술 넣었어요.~~
원래 생마늘을 좋아하지 않아서 양은 많이 넣지 않았어요.ㅎㅎ
참기름도 1 작은 술 정도 넣어서 같이 섞어서 만들었고요.
비빔막국수 양념장에
식초랑 매실을 넣어서
묽게 만들어주어야
막국수 비빌 때 되직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계란은 두 개 준비해서 지단을 부쳐주었고요.
가족들이 먹을 물냉면에 더 잘 어울리는 지단이에요.~~
제가 먹을 비빔막국수에도 넣었는데
맛이 괜찮더라고요.~~
고추장맛에 살짝 가려지긴 했지만요.~
지단 색이 아주 고운데 사진 색은 영 맘에 들지않네요.~ㅠㅠ
지단은 아주 얇게 썰어주는 것이 좋고요.
더 얇게 써는 것이 훨씬 맛깔져 보여요.
비빔막국수에 쓰일 국수 ~~
막국수는 냄비에 소금 좀 넣고
물 붓고 끓이다가~~막국수 넣고 살짝 삶아서 건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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