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을 담아놓을 병은 열탕 소독해서 준비해주세요. 그 안에 절여 놓은 오이와 고추를 넣어 주시고요.
팔팔 끓여낸 촛물을 부어주세요. 식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부어주시면 되요.
촛물을 잘 부어준 오이피클을 한 김 식혀준 다음에 바로 냉장실로 고고씽.
요건 냉장실에서 하룻 밤자고 난 오이피클이에요. 매콤하게 즐겨보고 싶어서 청양고추를 6개 넣었는데 살짝 매운 맛이 강해 아이들은 별로 다음에는 청양고추의 양은 줄이고 양파랑 양배추를 넣어볼까 해요. 고기먹을 때도 딱일 거 같은데, 조만간 피자를 만들어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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