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소스는 토마토페이스트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었지요.
달궈진 팬에 슬라이스한 마늘 넣고 올리브유 넣고 볶다가
양파넣고 볶아주고는 거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고요.
토마토페이스트 넣고 같이 볶아주면 토마토소스 끝이죠!!!
이렇게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1~2주는 보관 가능하고요.
또띠아말이에도 피자에도 사용하실 수 있고
샌드위치나 햄버거의 소스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딸기가 있어서 딸기도 준비해 놓았고요.
보통 양상추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 갠적으로 상추가 좋아서
상추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한번 팬에 살짝 구운 또띠아에 토마토소스 듬뿍 넣어 주고요.
여기에 상추 깔아 주시고요.
양상추로 대체하실 수 있지요. 없으시면 여러 쌈채소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추 위에 딸기 올려 주시고요.
들어가는 재료들은 아주 단촐하지요.
토마토소스와 어울리는 마요네즈도 넣어 주었습니다.
토마토소스가 너무 강할 수 있으니
마요네즈로 중화를 시켜 주려고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용으로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슬라이스햄을 두장 위에 올려 주면 끝이지요.
이렇게 돌돌 말아서 은박지나
종이호일에 싸서 포장을 해주면 상큼한 또띠아말이 완성이지요.
저는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게 하려고 은박지에 싸 주었습니다.
여행갈때에 도시락으로 가지고 갈 것이라서
종이호일보다는 쿠킹호일로 감싸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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