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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워킹맘

양송이 스프

항상 스테이크를 하면서 채소나 영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곁들일 만한 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 어릴 때부터 인스턴트로 즐겼던 양송이 수프가 먹고 싶더라고요. 예전엔 하얀 국물에 건더기가 들어 있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 스테이크 만들면서 아주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라면보다 쉬운 레시피더라고요. 고급스럽고 영양 지게 만들어 봤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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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을 달궈서 버터를 살짝 넣어줘요.
버섯과 양파를 넣고 볶아줘요.
마늘을 넣어서 향을 더해주고
라면보다 쉬운 양송이 스프 건더기 푸짐해요.
이제 루를 만드는법. 라면보다 쉬운 양송이 스프 레시피에서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해요. 밀가루 1 우유 2를 섞어놓고
버터를 약불에 살살 녹여줍니다. 불 조절 잘하셔서 태우지 마세요. 덩어리를 풀듯 잘 저어주는 게 라면보다 쉬운 양송이 스프 레시피에요.
루가 잘 만들어졌으면 아까 볶아두었던 재료를 넣어줍니다.
고소하고 깊은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우유를 부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하고 생크림이 있으면 조금 넣어줍니다. 전 없어서 휘핑크림을 약간 넣었어요.
마지막에 소금 간 간을 안 했을 때와 맛 차이가 확연하더라고요.
전 농도가 걸쭉한 게 좋아서 조금 오래 끓였지만 조절은 우유로 하시면 돼요. 바게트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버섯이 듬뿍 들어 있어서 씹는 식감도 풍성해요. 오늘 한 스테이크와도 환상궁합.

등록일 : 2016-05-02 수정일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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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다재다능한워킹맘

http://midal12345

요리 후기 3

pvcpvc**** 2017-06-29 09:57:20

우유를 안넣고 생크림으로 했더니 좀 느끼했어요. 담엔 우유로 다시 도전!! 어떤분의 후기처럼 마늘 바게뜨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맛나더라고요~♡ 

jmsbeau**** 2017-04-06 06:26:14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해먹었네요. 마늘빵을 찍어 먹으면 더 맛나요. 

달총달총 2017-04-28 22:34:25

느끼한거땡길땐 와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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