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재료를 준비하세요. 속재료가 너무 많으면 예쁘지 않아요. 꼭 넣어야할 몇가지만 준비합니다.
1. 시금치는 굵은 소금을 넣어 데쳐서 물기를 꼭 짜서 준비
2. 당근은 채썰어서 볶아두고
3. 계란은 얇게 부쳐서 채썰어 준비
4. 햄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
5. 밥은 잡곡밥이나 현미밥 말고 흰쌀밥으로. 소금/후추로 심심하게 간해요.
5. 슬라이스 체다치즈는 2등분 해서 준비
그릇의 크기에 따라 김밥의 크기를 조절해요. 끝까지 싸면 김밥이 너무 길어져서 아이가 한입에 먹기 힘들어요~
밥을 두껍게 깔면 좀 통통한 꽃잎이 되요. 밥을 꼭꼭 눌러주어야 짱짱한 꽃잎이 만들어 집니다.
일반김밥은 속재료를 1/3 지점에 놓고 말지만
꽃김밥은 재료를 밥 가운데에 놓아요.
일반김밥처럼 둘둘말지 말고 종이접기하듯이 한번에 덮어서 붙여요. 속재료 가까이 있는 부분을 꼭꼭 눌러주어야 속재료가 빠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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